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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가족상담실/ 자녀와부모의 마음을 만지는 T톡

자녀에게 보내는 카톡!

 

 

 

 

 

'밥은 먹었니?'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많이 보내는 메세지 중 하나일거에요^^

그 말 속엔 참 많은 뜻이 담겨있지요~?^^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응,엉,웅,ㅇㅇ,네,예,아니,아니요'이신분! 손!

생사만 확인 할 수있는 짧은 단답형 답장ㅜㅜ

그런데 아예 답장이 없는 아이들도 있지요?ㅜㅜㅜㅜ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데 이리도 어려운걸까?

막상 또 자녀에게 장문의 메세지를 쓰자니 떠오르지도 않고..^^;;

다정하게 보내려니...오글오글하고...또 다시 자녀의 깔끔하고 세련되며..격한(?)단답형 대답 공포증까지 느끼신다면!

다세연은 이런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까하고

자녀에게 보내는 메세지의 예시문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눈 딱감고 적어서 보내보세요~ 

처음엔 안하려던 말하려니 어색하고 뭔가 간질간질하고

자녀의 반응도 처음엔 어리둥절 하겠지만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없다고(여기서 이런 예를 들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지속적인 '오글오글'메세지를 보내면 자녀들도

메세지의 깊이를 알게 될거에요!! 

그렇게 되면 '밥먹었니?'라는 사랑의 메세지도 한눈에 이해하고

느끼게 되겠지요?

 

게재한 메세지를 자신에게 맞게 잘 응용하셔서 보내시면 됩니다~

사진이미지를 그대로 보내시면..너무 퍼온거 티나니까

잘 적어서 보내세요 ㅋㅋㅋ

 

도움이 된다면 티스토리,페이스북에 댓글로 후기도 남겨주시고

추천할만한 메세지내용 대환영합니다!

 

메세지 1

 

언제나 '시작'은 묘한 떨림을
준단다. 새학년, 새반, 새친구들과의 설레임과 두려움을
잘 누려보자.

 

 

여기서 '끝'유행어를 모르시면

잠시 영상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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