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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연구실/달꼼사역자학교

달꼼사역자학교 1단계 11기 5주차 강의 현장 스케치(4/3, 월)

다세연 달꼼 사역자학교 11

5주차 강의 현장 스케치(4/3, )

 

 

5주차 오전 강의는다세연 교회교육 연구실 실장으로 계신 이지원 목사님께서

다음세대의 삶의 자리나는 회중의 마음을 공감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회중의 삶의 자리가 고려되지 않은 메시지는 회중에게 공허한 이야기로 전달되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성경의 메시지, 복음은 삶의 자리의 언어로 풀어져야 합니다.

 

강의를 듣고 워크샵을 진행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회중의 그 삶의 자리를 어떤이해를 가지고 접근해야할 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오후 멘토 특강은 '부족해도 괜찮아'의 저자이신 이재욱 목사님께서 오셔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목사님 본인의 신앙배경과 삶, 지금까지 본의 아니게(!? ^^) 청소년 사역을 해오며 겪었던 경험들을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오전강의와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계획과 우리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의 심부름 꾼으로 쓰시고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의 자리를 이해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나를 바로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달꼼 강의 한주 한주가 참 좋습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달꼼강의를 들으며

우정을 쌓아가는 월요일 이시간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