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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재

"당신은 좋은 교사입니다" 출간!! 하나님을 만나는 아이들의 성장 여정에 함께하는 사람 "당신은 좋은 교사입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 더보기
2020 다.세.연 소식지 첫 번째 "둥글래프로젝트 이야기" 더보기
2020 다.세.연 소식지 첫 번째 "교회현장탐방" 더보기
2020 다.세.연 소식지 첫 번째 " 달꼼 집중과정이야기" 더보기
2020 다.세.연 소식지 첫 번째 "2020년을 기대합니다." 더보기
2019 다.세.연 소식지 - 세 번째 더보기
2019 다.세.연 소식지 - 두 번째 더보기
2019 다.세.연 소식지 - 첫 번째 더보기
[2012.12.14] "지금" "여기"서 "내가" “지금” “여기”서 “내가” 지난 해 강원도 물치에서 있었던 청소년 사역자 만남 캠프가 끝난 후. 한 달에 한 번 꼴로 강원도에 가서 만남 캠프에 참석하셨던 분들을 만났다. 삼척에 있는 한 교회에 찾아 갔을 때, 전도사님의 소개로 그 교회 담임 목사님을 만났다. 담임 목사님 말씀이 “우리 전도사님이 그 캠프에 다녀오시더니 아침마다 바빠지셨어요. 등교하는 아이들을 불러 잠시 말씀 묵상을 나누고 사모님 준비하신 간식을 함께 먹고 기도한 후에 학교에 들여 보내세요. 요즘 한 10명 정도 모이나?…….” 하나님께서 꿈꾸시는 나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서 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 .. 더보기
[2012.12.14] 자녀의 모습에 비친 하나님의 마음 자녀의 모습에 비친 하나님의 마음 비오는 봄날 아침 나는 지금 인천 공항 창가에 앉아 평소에 즐겨 마시는 던킨 아메리카노와 함께 있다. ​ 홍콩에 있는 한인 교회들의 연합회에서 고난 주간 특별 청소년 집회를 마련하고 나를 강사로 초청했다. 어제 저녁 딸 아이에게 물었다. ​“시내야 아빠가 우리 딸 선물로 뭘 가지고 올까?” ​ 시내가 나를 지그시 바라보며 대답했다. “아빠 몸! ​ 감기도 걸리지 말고 몸살도 걸리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살 찌지도 말고 빠지지도 말고 그 몸 그대로 다시 가지고 와!”내가 주님께 여쭈어 본다. “하나님 제가 조금 있으면 천국에 갈텐데요. 이 세상에서 받고 싶으신 선물 있으시면 한 가지만 말씀하세요. 제가 꼭 챙겨 갈게요.” 주님께서 내게 대답하신다. “너! 아무리 어려워도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