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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꼼사역자학교

2019 다.세.연 소식지 - 첫 번째 더보기
달꼼사역자학교 1단계 11기 5주차 강의 현장 스케치(4/3, 월) 다세연 달꼼 사역자학교 11기 5주차 강의 현장 스케치(4/3, 월) 5주차 오전 강의는‘다세연 교회교육 연구실 실장’으로 계신 ‘이지원 목사님’께서 ‘다음세대의 삶의 자리–나는 회중의 마음을 공감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회중의 삶의 자리가 고려되지 않은 메시지는 회중에게 공허한 이야기로 전달되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성경의 메시지, 복음은 삶의 자리의 언어로 풀어져야 합니다. 강의를 듣고 워크샵을 진행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회중의 그 삶의 자리를 어떤이해를 가지고 접근해야할 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오후 멘토 특강은 '부족해도 괜찮아'의 저자이신 이재욱 목사님께서 오셔서 강의해주셨습니다. 목사님 본인의 신앙배경과 삶, 지금까지 본의 아니게(!? ^^) 청소년.. 더보기
달꼼사역자학교 11기 4주차 강의 현장 스케치(3/27, 월) 다세연 달꼼 사역자학교 11기 4주차 강의 현장 스케치(3/27, 월) 4주차 오전 강의는 ‘숲속샘터교회’의 담임이신 김용재 목사님께서 ‘동역자와의 관계 가꾸기-교역자, 부장부감, 교사와의 관계’ 란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감당케 하기 위해 여러 지체들을 동역자들로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동역해야 할 이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어떤지? 사역의 현장에서 우리들은 그들과 어떻게 우정을 가꾸어가고 또 어떻게 동역할 수 있을지?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역의 현장과 삶의 자리를 풍성하게 만들어가시기 위해 참 다양한 동역자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역의 현장과 그 속에 보냄을 받은 우리, 그리고 보내주신 선.. 더보기
다세연 달꼼 사역자학교 11기 2주차 현장 스케치(3/13, 월) 다세연 달꼼 사역자학교 11기 2주차 현장 스케치(3/13, 월요일) 시작된 3월, 따스한 봄의 날씨가 조금씩 선명해져 가는 것처럼... 봄과 함께 시작한 다세연의 ‘달꼼사역자 학교 1단계’ 2주차 강의를 통해 흐릿하기만 하던 ‘자기다운 목회’의 밑그림을 조금씩 선명해지도록 그려보았습니다. ... 2주차 오전 강의는 ‘숲속샘터교회’의 담임이시고 ‘다세연 심부름하는 사람’으로 계신 김용재 목사님께서 ‘성숙한 교인의 표상과 목회 방법’이란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 우리들의 목회철학은 무엇인지? 목회의 현장, 공동체 안에서 우리들은 함께 ‘동거’하며 살아가야 할 이들과 어떤 모습으로 함께 성장해나가기를 바라는지? 하나님이 우리 안에 미리 심어 놓으신 소망의 씨앗을 찾아보고 그래서 그 발견한 소망의 씨앗을.. 더보기